율동가수 서태지.
by dorian

저 살아 있습니다ㅠㅠ

웜홀 후기도 못 올리고, 각종 팬질에 참여도 못하는 요즈음...

혼자서 미씽 버팔로 놀이를 하고 있삽니다...

살아 있어요...

옵화님 화성으로 찾으러 오셈...

커밍 쑨(?)

그럼 다방식으로다가 안뇽 ㅠㅠ

by dorian | 2009/03/31 12:02 | 트랙백 | 덧글(1)
첫 감상.

스타는 팬이 만들런지도 모릅니다.
한 사람이 스타가 되고 나서야 그 네임밸류로써 스스로 팬을 만들어갈 능력을 갖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스타와 팬들 사이 유대감이 있다면, 그 시초는 스타의 재능.
그리고 팬들의 사랑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팬을 향한 스타의 사랑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요, 빠순이의 제멋대로인 착각인지도 모릅니다.

저는 반대의 경험을 했거든요.

그것을 무엇이라 부르던 간에, 저는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나서야
제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었는지 알았답니다.
전 그의 이름정도밖에 몰랐어요.
네, 그 사람은 워낙에 유명했었으니까요.
그런데 뒤돌아보니 그런 저도 사랑받고 있었더군요.

제 느낌이에요.
착각일런지도 모르죠.

그리고나서, 제 인생에 있어서는 아주아주아주 오래 전, 이런 생각을 했었죠.

네가 행복하다면야...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죠.
구체적으론 이런 생각들을 했어요.

내가 하루 온종일 슬픔에 울더라도 그로 인해 그 사람이 10초간 행복할 수 있다는
그런 보장만 있다면야 평생동안이라도 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나와 그 사람 중 누군가 죽고 죽여야 한다면 저는 기꺼이 그를 죽일거라고.
그 사람이 절 죽이게 놔두고 싶지 않았거든요.
무슨 이유에서건 살인자의 삶을 살게 하고싶지 않다고 생각했었죠.
그가 슬퍼하는 게 그렇게 싫었어요.

극단적이죠.
그만큼 어렸었어요.

분명 이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그 사람도 예전엔 이런 마음이 아니었나 싶어요.

하지만, 하지만요.
함께 있는다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잖아요?

적어도 평생, 가능하다면 영원히.
저는 그 사람과 함께 할 거예요.

그런데 서로간에 이런 식으로 계속 날이 서 있는 상태라면,
언젠가 폭발할지도 모르죠.
한계는 언젠가 올 거예요.
무섭죠.
떨어져있고 싶지 않은데.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어딘가 우리와 함께 가고 싶다면, 그저 가면 돼요.
늦을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 발자욱을 더듬거리면서 뒤따르고 있겠죠.
시간의 속도쯤, 감아버리죠.
기다려줘요, 함께 있어요.

내가 가는 길이 곧 그가 가는 길.
그가 가는 길이 곧 내가 가는 길.

그의 눈물이 내 기쁨이 될 수 없듯이 내 눈물이 그의 기쁨이 될 수는 없을테니까요.

하하, 그 사람은 지금 자해를 하고 있어요.
겉으로 보기엔 그냥 단순한 '무장해제'지만요, 그래도 우리는 집중포화가 쏟아지는 전장에 있는데.
이를 어쩌죠?

맨몸으로 서 있는 내 연인이 웃으면서 말해요.
나를 보는 것이 아파도, 아파도, 슬퍼도, 그래도
계속 지켜봐 달라고, 가혹하게도.

앞에선 웃고, 뒤에가서 혼자 울던 그가 이제는 없어요.

웃어도 내 앞에서 웃고, 울어도 내 앞에서 우네요.

그렇게 우리는 평생 함께 할 거예요.

이 얼마나 행복한 '영원'인지!




이상, 전곡을 각각 세 번씩 들어본 저의 감상입니다, 오빠님.

by dorian | 2009/03/10 17:13 | T of my life | 트랙백 | 덧글(4)
팬질의 속도.

어쩔 수가 없어서, 웜홀 티켓을 친구네 집에 배송시켰다.
근데 또 이놈의 급한 마음이 먼저 후루룩 김칫국을 마시고 싶어서,
더불어 다콩민들의 앞다툰 티켓 인증을 보고 있자니,
안달, 안달, 안달, 안달...

두 달간 태지가 실종되었더라면, 나는 두 달간 태지를 거의 끊고 살았었는데,
가끔 보고 싶으면 휴대폰 동영상에 "안녕, 팔로쓰~ ... 내 마이크를 떨어뜨렸어!!!"
뭐 이 정도.

사정이 이렇다가보니 가뜩이나 굼뜬 정신과 신체가 그야말로 전광석화와 같은
떡밥의 낙하속도에는 도저히 못미친다.

첫날, 두눈을 부릅뜨고 "MARS"까지 입력했는데에!!!
그러다가 예매빙시의 위협에 missing TAIJI 두번째 페이지에, 세번째에...
(개강에, 수강신청빙시의 압박에, 졸업못할 것 같은 두려움에...)
쫓아갈 수가 없어어~~~!

Complete fall down.

이 사람이 정말 고마운 건, 내가 전혀 팬질을 하지 못할 당시에는 정말정말정말 감사하게도
활동을 전~~혀 해주지 않았다는 사실이고,

이 사람이 정말 얄밉기도 한 건, 초중고대딩 팔로쓰들이 다들 한가하여 팬질할 시간이 남아도는
방학기간에는 활동을 전~~~혀 해주지 않았다는 사실.

그닥 열심히 찾아보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2월 22일 떡밥을 예견할 수 있었던 결정적 증거였던
2월 22일의 토성과 달의 배치도와 모아이 자켓의 디자인이 같았다는 사실말인데,
자켓 맨 마지막에도 비슷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어째 말씀들이 없는 것 같다.
분명히 앞장의 천문배치도(?)와는 분명히 다른 배치인데.
(고거이 바로 활동접는날? ㅠㅠ 전투시작날짜??)

뭐 일단은,
3월 10일 광화문으로 두구둑두구둑 달려가서
고이접어 나빌레라~한 시크릿님을 받아들고 나서, 경청하고 나서,
14일에 얼굴님하가 어찌 또 변했나ㅠㅠ 좀 간만에 보고 나서야,
정신이 들 듯.

그런데 제정신이 아니면서도 또 어찌어찌 팬질은 하고 있단말야.

오늘은 오프라인 예약해야지.

(저번에 예약 안받을지도 모른다고 했던 직원-_-+ 울트라같은 펀치-_-+)
by dorian | 2009/03/05 10:08 | T of my life | 트랙백 | 덧글(0)
끙.
말이 씨가 된다고, 그래도 조금은 기대하고 있었기에 말은 안했지만;
왜일까 점은 안찍어 줄 것 같은 예감이 정말 적중할 줄이야...

정신차리고 듣자하니, 무려 실종설도 있단 말이지...
뭐 상관이야 없지만, 그래도 흔들리는 팬심들이 많단 말이우.
뭐 옵화님도 상관이야 없으실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아침 내내 눈치보다가 컴터 키고선 씨익 한 번 웃어볼 수 있을까, 하고
마음 한 구석 옵화님의 따사로움으로 채울 수 있으려나, 하고 다콩 로긴했더니
별 기대는 하지 아니하였음에도 뭔가 탑마미 싸이처럼 답답하구만.
우리 팔로스들이 보낸 정성어린 선물들과 편지들도 못 받았다는 거고.
생일축하 메세지도 하나도 전달되지 못했다는 이야기구만.

생각해보면 날짜가는 것을 체크하고 있었다면야 점 정도는 찍었을 것도 같은데,
그렇다면 바쁘다는 말 밖에는 안되겠구만.
어이구, 이 사람.

생일도 하나의 조그마한 이벤트.
그리고 정현절은 우리에게 가장 커다란 의미가 있는 날 중 하나.

이런 걸 챙기려는 여심이야 이제 옵화님께서 잘 알고 계실거고.
지금껏 장단맞춰오다 뭐 이젠 함께 즐기고 계획하기도 하고 그러지 않았던가요.
그러다보니 좀 아쉬움들이 큰 거랍니다, 옵화님.

떡밥이야 안 떨어져도 그만이랍니다, 그저 우리가 즐거우면 되지요.
달이 질 무렵에는 돌아오실 테니까요.

그저 건강만 하시길.
by dorian | 2009/02/22 09:44 | T of my life | 트랙백 | 덧글(3)
컴백홈....

지옥에서 드디어 어슬렁어슬렁 기어나왔음.

그래서 지금 컴터 켜고 한다는 짓이,

휴먼드림 다운로드.

'서태지' 광클...;;;

휴먼드림 뮤직비디오를 드디어 볼 수 있겠군화T-T

충전했던 빠심 아마 내일부터 대분출.

커밍쑨.



















다이어트는 옵션!
by dorian | 2009/02/18 20:00 | 트랙백 | 덧글(4)
개꿈, 또는 악몽.

가수 모양이 임신을 했는데, 그게 오퐈님 아이란다.
오퐈님과 모 양의 결혼 발표를 앞둔 가운데,
함께 다니는 팔로스 동지들과 모였다.

"아무리 다급해도 옵화님 이건 아니잖아."
"모 양이라니, 옵화님 이것도 좀 아니잖아."

이렇게 함께 구시렁대다가 눈을 떴다.

캄캄했다.

"뭐야, 이 쪽이 현실인 거지?"

나는 안심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너무 끔찍한 간밤의 꿈을 떠올리고선
간만에 컴퓨터를 켜고 '서태지'를 검색했다.
다행이 뭔 일은 없는 모양...

그런 꿈이 현실이라면 난 차라리 악몽같은 지금의 현실을 택하겠어.

(그런데 싱글 투도 아직 발매를 안 한 모양이네 그려... 많이 보고싶소ㅠㅠ)
by dorian | 2009/01/29 14:27 | Life | 트랙백 | 덧글(2)
사실 평론글을 잘 안 읽는 편이지만.

그래도 가끔 눈이 가는 것이 있어 읽어보면,
서태지라는 카테고리에 한해,
직업적 느낌의 평론이라는 것이 가장 또는 특히,

아-주 답답한 느낌을 받게 만든다.

논쟁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기 때문에 어떤 어떤 글이라고는 밝히지 않는다.

직업적이라는 글이 기계적인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뭔가 핵심을 꿰뚫는 평론, 리뷰가 아니라
이러저러한 공식.
평론을 위한 평론.

먹고 살기 위한, 때론 그저 단순한 투쟁본능을 위한.

누구나가 서태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누구나가 서태지에 대하여 잘 안다고 떠들곤 한다.

심지어 나조차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서태지라는 카테고리에 한하여 평론에 대한 답답함을 가지는 것은,
내가 적어도 그 글을 쓴 필자보다는 태지와 더 많이 공명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한다.

태지의 담론화가 싫다.

그냥, 너와 나의 오빠님이었으면 한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잘 모르겠으면 그냥 쓰지 말란 말이야."



사족으로, 미국의 심리학자 제임스 힐먼은 자신의 책에 이렇게 적었다.

"나는 심리학자로서 이미 오래전에, 환자는 물론이고 나 자신을 포함해 어느 누구의 행동도 설명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이제 지성인은 쏟아내놓기 보다는, 자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2009년에도 지속될 우리의 인터넷 전쟁.
by dorian | 2009/01/09 14:08 | T of my life | 트랙백 | 덧글(2)
2009 새해 벽두를 태지와 함께.

1. 춥다!!!

8시반 입장 시작에, 7시 35분 도착 예정인 하얏트 셔틀버스를 타려고 맘을 먹었다.
연말이라 그랬는지 예정보다 좀 늦은 버스를 타고 하얏트 도착.

정말 뭥미할정도로 추웠다 ㅠㅠ
예쁘게 보이겠다고 미니스커트 입고 핫팩 등 챙기지 않은 나도 나지만

한참 줄서서 당첨확인하고, 또 다시 줄서서 입장을 해야하는 이중 입장...
이건 뭐 리허설 하는 것도 아닌데 미리 좀 들어가게 해주면 안되겠늬? 유유.
아니면 줄이라도 한 번만 서게 해 주면 안되겠늬?

동상의 두려움을 안고 입장.


2. 커피와 샌드위치.

입장 후에도 한동안 한참을 떨었던 여파가 가시지 않았다.
그래도 꿋꿋하게! 점퍼를 벗어서 과감히 맡겨 주시고!

홀 입구에는 짐 맡기는 팀과 바자회가 열리고 있었고
주변에 옵화님의 쇼 판넬, 모아이 석상 등이 있어서 다들 사진 박고 있고
홀에 들어가자 어인 이집트풍-_-;

추워서 멍때리던 나는 점퍼 벗고 맡기는데 백만년이 걸렸는지=_=
좀 정신 차리고 보니 쫄핑크 경연도 어느새 중반;;
모니터로 감상하면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받기 위해 주욱 기다렸다.

(아, 인증샷이 있으면 좋으련만;;)

샌드위치는 2종으로 하나는 식빵에 참치 샌드위치, 또 하나는 바게트에 이것저것.
다른 것보다 빵이 맛있었는데 호밀에 견과류가 들어간 바게트 샌드위치 쵝오!!
커피도 좋았다, 신 맛 약하고 쌉싸름면서 부드러운 커피 내취향 ㅋㅋ

그러다보니 심지와 혜승씨가 나와서 디제잉.
이것저것 하다가 교실이데아, 컴백홈, 그리고 휴먼드림.
뭔가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싶더니,

암전.


3. 나도 샴페인 잘 마실 수 있는데ㅠㅠ

천상에서 나를 깨우며 나타나신 옵화님.

그러나 힐을 신었음에도 절대! 보이지 않는 그분ㅠㅠ
뭔가 머리카락 끄트머리라도 보고싶은 마음 뿐이었으나...ㅠㅠ

자정이 조금 못미쳐 등장하셨는데,
만나자마자 대뜸 하신다는 말쌈이

오늘 예...쁜...데?

바로 땡겨주시고~ 얼쑤~

저기 끼고 싶다며
남자팔로들이 부럽다 하시고

우리는 또 연호 버릇 나온다

이리와, 이리와 ㅋㅋ

옵화사랑해요~~~

남팔로 기운찬 외침에 그가 응수하니,

남잔데 왜 오빠라고 불러~

우리 다같이 뭥미.

2009년 카운트다운,

5

4

3

2

1

와아ㅏㅏㅏㅏㅏㅏㅏㅏ!!!

일대 혼잡한 가운데 케이크와 샴페인이 준비되고
옵화님 중얼중얼 말쌈하시나 베이스에 에코만 잔뜩 들어가 펑펑 울리던 하얏트의 스피커,
역시나 초절정 미성인 옵화님 목소리는 하나도 잡아내지 못한다...으흐흑!

대강의 덕담들이 오가고 누군가(마미겠지?) 옵화님 왼쪽볼에 생크림 살포시~
거기에 또 누군가가 달려나와 옵화님 얼굴을 닦아 주시니
우리는 또 그거에 난리 부르스~ 예~

여기서 또 옵화님 뭐라뭐라 하시나 본좌는 ㅠㅠ
뉘앙스로 봐서는 남자한테 질투하냐는 식의 말쌈이었던 듯...

건배한 샴페인,
또 쓸데없는 연호가 질투를 불렀다.

원샷, 원샷, 원샷!

마미, 옵화님께 귓속말.

흑장미!

난리 났소, 어쩔거여-_-

간택된 매냐, 무려 마시던... 거...였대... 체온... 뭐시기... 으헉... 나...ㅂ3;ㅐㅎ뤋ㄱ341@$

이어서 원래버전을 부르려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났다는 모아이 어쿠스틱.
맨처음 만들었을 때의 모아이와 비슷한 형태의 곡이라고 했는데,
드럼과 키보드가 빠지고 소리를 들어보니 탐탐 같은 악기하고,
석중씨도 뭔가 하긴 했는데, 전혀 보이지 않고 들어도 모르겠었던;;
기타 연주하시는 분이 또 한분 나오셔서 옵화님 소개해 주시고.

롹인지 알았죠?

(미안, 옵화 나 하나도 안보여서 첨엔 의자 여섯갠지도 몰랐어ㅠㅠ)

처음 작곡했을 때의 모아이와 비슷하다던 모아이 어쿠스틱은 대강
심포니 버전의 모아이에서 오케스트라 빼고 탐탐이 들어가고
오케스트라의 빈 자리를  세컨 기타가 약간 채워주는 듯한 느낌.
거기에 작위적인 느낌은 좀 더 배제하고 그야말로 내츄럴하게.


4. 토크, 토크!

의자에 앉은 밴드 멤버들을 새삼스레 소개하며 마이크를 돌려 주신다.

마미, 원장님,

석중씨는 넘어가고.

요즘 롹의 인기에 버금가는 우리 미정씨.

그리고 오뚜킴 인사에 다들 퐝!

형수님들, 안녕하셨어염? (왼손으로 잼잼하면서 인사)

누가 내 목소리 이상하다고 그랬어염?

우리의 연호버릇은 계속된다~

도련님, 도련님, 도련님~

ㅋㅋ

또 계속된다.

앉혀줘, 앉혀줘, 앉혀줘~

안보인다구?

자 세발짝씩만 뒤로. 하나 둘 셋~

와후~ 착하기도 한 우리 팔로들, 완전 불편해하면서도 앉았다.
비로소 작은 용안이 내 두눈에 비칠 때 ㅠㅠ


질문타임.

술먹은 사람!

우리 술먹은 김에 취중진담을 해보려고 해요.


그냥 아무 질문이나 하는 거야.

재밌겠져?

먼저 마미에게 질문.

Q : 오빠 첫인상이 어땠어요?

A : 노크를 하고 보통 문을 열고 들어오잖아요. 근데 문을 이만큼만 열고
이렇~게 쳐다보는 거예요, 그럴 때 느낌이 어떨 거 같아요?

Q: 스모키 화장 비법? 태지보다 얼굴이 작다는 의견에 대해?

A :  제가 하는게 아니구요~ (이후엔 @#%$@#^dkj3^$dj39a@$#%$ 라고 들렸음-_-)

Q : 오빠 잠버릇이 뭐예요?

A :  같이 안 자봐서 모르겠는데요.
같이 자보고 싶어요(아니, 마미!!! 버럭~!!!!)

가능하면, 내 질문을 하지 말고 원장님한테 질문을 해.

Q : 저 기억나시죠? 저번에 여자분과 함께 지나가시던데 그분은??

똑같이 생긴 거 같애. ← 원장님과 정말 닮긴 닮았음!ㅋㅋ

A : 그냥 아는 누납니다.

에에이~~~~~~~~~

오뚜킴.

Q : 소개팅 발언을 했는데, 지금껏 한 소개팅이 몇 번이며, 성공한 적은? 아님 이상형이라도...

A : 바빠서 소개팅은 못했구요

에에이~~~~~~~~~~

그럼 이상형

A : 이상형은~ 착하고, 밥 잘하고, 예쁘고, 돈 많고...

에에이~~~~~~~~~~

워,워 석중씨 넣어둬 넣어둬~

미정씨.

Q : 어떤 곡을 연주했을 때 서태지의 천재성을 느끼시는지...

A : 앉구요~ (기각)

원래 천재니까 안 물어봐도 돼.

Q : 역시나 여인 질문.

A : 사촌 누나예요.

에에이~~~~~~~~~~~

그럼 이번엔 나한테 질문~

아까 흑장미의 소원대신 질문을 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Q : 옵화 우리한테 궁금한게 뭐예요?

A : 많지, 어떻게 날 좋아하게 됐는지, 언제까지 날 좋아해 줄건지~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라는데 (마미를 향해) 믿어줄까?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하도 잘생겼다고 그러니까 육성으로 들어보고 싶어.
빠심으로 잘생겨보이는 건지, 진짜 잘생겼는지.

간택받은 매냐들 다들 잘생겼어요, 연발~

명색이 쫄핑파틴데 쫄핑맨들을 불러볼까요?

쫄핑맨들이 XXX???해요, 이런 옷을 입고 있어서 그렇지~

휴먼드림.

나 이제 들어가 볼게.

밤새자, 밤새자, 밤새자!

밤새자고?
안돼.
다들 성인들이구...

아니 오빠 성인들인데 안된다는 건 왜?
미성년이면 됨?
나 촘 동안인데-_- 막이...래-_-;

앵콜없이 인사하고 들어간 서서방.

뒤이어 디제이가 나오고 믹싱타임이 시작됩니다.


5. 뒤풀이.


아마도 오늘 스테이지는 그 디제이가 서본 스테이지 중 여자 비율이 가장 높았을 거다ㅋㅋ
순도 100% 여팔로들의 까닥거림들이 계속되다

역시나 울트라맨이야가 나오니 뒤에 있던 팔로들이 너도나도 플로어로 뛰쳐나온다.
그렇게 라이브 와이어, 버뮤다 까지.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무리.

뒤이은 쫄핑 시상식.

마지막엔 어디선가 보고 있을 그에게
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니스커트 입고 큰절하기.

아직 팔리지 않은 태지의 바자회 기증품(아마 끝까지 안팔린 듯).


6. 해돋이.

samsara양네 집에 우르르 또 몰려가서 라면타임.
그리고 씻지도 않고 20대중반 이후들 전부다 취침.
혼자 꿋꿋한 20대 초반 덕에 2009년 첫아침은 손석희 씨 목소리에 눈을 뜨다ㅠㅠ

아파트 사이로 솟아오르는 노랗고 붉고 동그랗고 커다란 태양.

옵화님, 자고 있니??? 보고 있삼??? 뿌짖.

(아직 그 때 추위가 가시지 않아 슬슬 후기 쓰는데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다;;)


7. 아무튼.

현재 12시간 이상 노카페인 상태이므로, 후기 상태가 촘-_-

거기에 그렇게 놀고, 그렇게 추위에 떨고 와서는 현재 학교.

이제 집에 가야지.

이번에는 정말로 옵화님과는 2월 말까지 잠시 안녕.


8. 정말 고마워.


9. 정말 사랑해.


10. 보충(앞으로 계속 덧붙여질 가능성 있음).

계속되는 다이어트 발언.

알았어, 알았어, 살 뺄게, 빼겠다구-_-
3월에 보자-_-
반해도 모른다-_-

아, 또 미정 질문 중에.

Q : 내가 멤버 중에 얘보단 낫다, 누구? 이것 만큼은 내가 제일 잘한다.

A : 내가 석중이보단 나은 것 같애요.
제일 잘하는 건 건프라(참고로 건프라를 사투리억양으로 말하는 거 첨들어봤음).

뭔지 알아요?
건담 프라모델.

나중에 만든 거 가지고 보여준다고 그랬는데,
거기에 내것도 하나 낑겨(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지못미) 넣을라구.

건담 빠순이-_-; 인 나로서는 촘 번쩍 뜨이던 거였는데ㅋㅋ 까먹을 뻔했군.

그리고 태지한테 질문 중.

Q : 앵콜 때 찍은 사진 왜 안올려요?

A : 어... 말해도 돼요? (눈치)
석중씨가 옷을 갈아입고 급하게 갈아입느라 지퍼를 못 올렸는데
그게 찍혀가지고 포토샵으로 지우고 있어요.
알았던 사람?

나중에 내 싸이에 올릴게!


이 질문은 아까 그 흑장미 님에 대한 질투로 잊어버릴 뻔...ㅋㅋ

그런데 서방님, 다콩이 당신 싸이란 말이뇨!!
(아님 그 사진 평생 안 올릴 거란 말??? 싸이질을 시작하겠단 말???)
ㅋㅋㅋ

또!
심지씨, 나와 같은 헤드폰 쓰고 디제잉 하는 것에 촘 감명...
착용감이 좋기야 하지만, 그거 디제잉할 때는 촘 불편할텐데-_-
암튼 색깔도 나랑 같은 거라서 괜시리 기분 좋았음ㅋㅋ





(같은 시간 또 다른 세상에서 촛불들고 계셨던 분들, 지못미)
by dorian | 2009/01/01 11:01 | T of my life | 트랙백 | 덧글(4)
소원성취




이거 진심이삼?


그럼 옵화님,

우쥬메뤼미?


ㅋㅋㅋ
(왜이래, 진심이삼-_-)V


모두들 행복하고 따땃한 연말들 보내시길... ^^

by dorian | 2009/01/01 00:00 | T of my life | 트랙백 | 덧글(0)
경축!











고마워~ 어쨌든 커밍쑨~

쫄핑, 준비는 된거늬?
by dorian | 2008/12/29 18:37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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