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태지야.
by dorian

개꿈, 또는 악몽.

가수 모양이 임신을 했는데, 그게 오퐈님 아이란다.
오퐈님과 모 양의 결혼 발표를 앞둔 가운데,
함께 다니는 팔로스 동지들과 모였다.

"아무리 다급해도 옵화님 이건 아니잖아."
"모 양이라니, 옵화님 이것도 좀 아니잖아."

이렇게 함께 구시렁대다가 눈을 떴다.

캄캄했다.

"뭐야, 이 쪽이 현실인 거지?"

나는 안심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너무 끔찍한 간밤의 꿈을 떠올리고선
간만에 컴퓨터를 켜고 '서태지'를 검색했다.
다행이 뭔 일은 없는 모양...

그런 꿈이 현실이라면 난 차라리 악몽같은 지금의 현실을 택하겠어.

(그런데 싱글 투도 아직 발매를 안 한 모양이네 그려... 많이 보고싶소ㅠㅠ)
by dorian | 2009/01/29 14:27 | Lif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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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오즈 at 2009/01/30 07:45
우하하하하. 이 현실 저 현실 다 끔찍하신 모양이군요.
어쩜 저런 꿈을.
Commented by samsara at 2009/01/31 05:00
어허~ 이녀석 혼 좀 나자~
꿈이라도 이건 쵸큼~!!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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