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태지야.
by dorian

끙.
말이 씨가 된다고, 그래도 조금은 기대하고 있었기에 말은 안했지만;
왜일까 점은 안찍어 줄 것 같은 예감이 정말 적중할 줄이야...

정신차리고 듣자하니, 무려 실종설도 있단 말이지...
뭐 상관이야 없지만, 그래도 흔들리는 팬심들이 많단 말이우.
뭐 옵화님도 상관이야 없으실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아침 내내 눈치보다가 컴터 키고선 씨익 한 번 웃어볼 수 있을까, 하고
마음 한 구석 옵화님의 따사로움으로 채울 수 있으려나, 하고 다콩 로긴했더니
별 기대는 하지 아니하였음에도 뭔가 탑마미 싸이처럼 답답하구만.
우리 팔로스들이 보낸 정성어린 선물들과 편지들도 못 받았다는 거고.
생일축하 메세지도 하나도 전달되지 못했다는 이야기구만.

생각해보면 날짜가는 것을 체크하고 있었다면야 점 정도는 찍었을 것도 같은데,
그렇다면 바쁘다는 말 밖에는 안되겠구만.
어이구, 이 사람.

생일도 하나의 조그마한 이벤트.
그리고 정현절은 우리에게 가장 커다란 의미가 있는 날 중 하나.

이런 걸 챙기려는 여심이야 이제 옵화님께서 잘 알고 계실거고.
지금껏 장단맞춰오다 뭐 이젠 함께 즐기고 계획하기도 하고 그러지 않았던가요.
그러다보니 좀 아쉬움들이 큰 거랍니다, 옵화님.

떡밥이야 안 떨어져도 그만이랍니다, 그저 우리가 즐거우면 되지요.
달이 질 무렵에는 돌아오실 테니까요.

그저 건강만 하시길.
by dorian | 2009/02/22 09:44 | T of my life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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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오즈 at 2009/02/25 07:19
님도 낚이셨습니다그려. ㅉㅉ
Commented by dorian at 2009/02/25 18:39
이런 낚임이라면 언제든지 유쾌합니다... ㅎㅎ
Commented by samsara at 2009/02/27 11:14
백만년만에 업뎃했어.. 마플에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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